한국과 태국의 첫 디지털 컨텐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.
한국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'2015 한-태 디지털콘텐츠 컨퍼런스(K-T DIGOCON 2015)를 개최했다.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이 행사엔 태국 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태국 방송통신위원회 커미셔너,태국 최대엔터테인먼트사 GMM 그래미, 재계 그룹 1위이자 최대 유통그룹인 센트럴월드, 1위 통신사업자인 트루를 비롯해 가장 강력한 채널파워를 갖춘 지상파 방송사 채널7, 3 등 5개 주력 방송사 및 30여개 그룹 간부와 CEO들이 참석했다. 태국 초청섭외는 태국의 한태교류센터 KTCC가 총괄 담당했으며, 오는 6월엔 KTCC와 한국경제의 주관으로 태국에서 두번째 컨퍼런스가 열린다. 이번 컨퍼런스에 한국에선 CJ E&M, KBS, KT, 네이버, SM엔터테인먼트, YG 등 70여개 기업과 10여개 정보보호 업체들이 참석했다.
태국관련 정보=해피타이(www.happythai.co.kr)
[출처] 태국 알짜 기업들 한국에 다 모였다!-한태 디지털 컨퍼런스|작성자 해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