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콘텐츠 기업의 해외 전진기지 구축과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한 '태국비즈니스센터'가 설립됐다.
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10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T-ONE 빌딩 내 태국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"태국비즈니스센터가 한국·태국 양국 간의 콘텐츠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가교 역할을 하며 교류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이 자리에는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, 박웅진 태국비즈니스센터장,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류지원본부장, 이유현 한태교류센터 대표, 김종민 한태상공회의소 회장, 이완규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이 참석했다.